반응형 리디페이퍼41 커버썸 리디 페이퍼 4 플립 케이스 E Ink 패널은 충격에 매우 취약하다. 가방 속에서 액정이 눌려 깨지는 일이 자주 발생하며, 나름 애지중지했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액정에 금이 가서 사망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래서 다들 리더기를 모시고 다닌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특히나 리디 페이퍼 4는 패널이 그대로 노출돼있는 플랫 방식으로 되어있어 있다 보니 더욱 눌림에 취약할 수밖에 없어서 가방에 넣다가 패널이 눌려 깨질 수 있기에 이동 시에는 그냥 손에 들고 다녔다. 그래서 플립 케이스가 하나 있었으면 했는데 리디북스의 정품 플립 케이스는 다른 색들은 모두 품절이고 검은색밖에 없고 가격도 3만 5천 원, 배송료 포함하면 거의 4만 원 돈이라... 리더기 가격 대비 케이스 가격이 다 소 과한 게 아닌가 생각되었다. 마땅한 대안이.. 2023. 12. 5. 이전 1 다음 반응형